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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5어시스트를 기록한 메시의 라커룸에서의 반응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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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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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는 지난 일요일 뉴욕 레드불스와의 경기에서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식 경기 1,200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로 역사에 남았다.

 

엄청난 기록이지만 아르헨티나 선수는 경기 후 라커룸에서 별 일 아니라는 듯이 행동했다. 메시의 팀 동료인 율리안 그레셀은 팟캐스트에서 이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했다.

 

"저는 습관적으로 경기가 끝나면 라커룸을 돌아다니며 모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나 포옹을 합니다. 레오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오늘 어시스트 5개 했어?'라고 물었더니 그가 '그래'라고 대답하며 수줍은 듯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웃는 모습이 겸손하고 또 너무 부끄러워 했던 멋진 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메시는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면서도 여전히 겸손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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