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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텐 하흐: "맨유 맡은 것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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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WQ8WDXUAAbE8F.jpg [BBC] 텐 하흐: "맨유 맡은 것 후회하지 않는다."

맨유의 감독 에릭 텐 하흐는 최근 클럽의 문제들이 있음에도, 맨유를 맡은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텐 하흐는 아직 1년 계약이 남아있으나 좋지 못한 결과들로 인해 큰 압박을 받고 있고, 최근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4-0으로 패배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

 

"맨유 감독을 맡은 것을 단 한순간도 후회한 적 없다."

 

"맨유는 거대한 클럽이다. 이곳에 직접 오기 전까진 어떤 도전들을 마주하게 될 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난 이런 도전을 원했다."

 

텐 하흐는 첫 시즌에 EFL 컵에서 우승하며 6년 간 계속된 맨유의 우승컵 가뭄을 끝냈다. 또한 지난해에 FA컵 결승에도 오르고, 리그에선 3위를 기록했다.

 

텐 하흐는 이에 대해 작년의 성적이 목표의 '초과달성' 이었다고 말했으며, 이번 시즌의 어려움이 엄청난 숫자의 부상자에 있다고 밝혔다. 텐 하흐는 부상자들로 인해 계속해서 중앙 수비수 조합을 바꿔야만 했고, 거의 한 시즌 내내 정통 레프트백을 기용할 기회를 박탈당했다.

 

하지만 텐 하흐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텐 하흐의 발언이 최근 추가시간과 승부차기를 제외하고 9경기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한 최근의 퍼포먼스에 대한 변명은 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peg0g2pky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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