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 노엘 갤러거 "풀럼전에 포즈난을 하지 않은 이유는.."

작성일 2024.05.14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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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이사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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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CX] 노엘 갤러거 "풀럼전에 포즈난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음악계의 전설이자 맨체스터 시티의 열렬한 팬인 노엘 갤러거는 동료 서포터들과 함께 포즈난에 참가할 기회를 놓친 이유를 정확히 밝혔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선수들은 토요일 오후 풀럼을 상대로 0-4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4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것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레프트백으로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고, 필 포든과 훌리안 알바레스도 마르코 실바 감독의 팀에 완승을 거둘때 득점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관중석에서는 오아시스의 전설 노엘 갤러거가 맨체스터 시티의 팬들과 함께하는 내내 텔레비전 카메라에 끊임없이 포착되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맨체스터 시티의 '더 포즈난' 공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갤러거의 결정은 주변 사람들이 모두 등을 돌린 채 가만히 서서 위아래로 뛰는 모습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월요일 제프 스텔링, 앨리 맥코이스트와 함께 토크스포츠의 조찬 쇼에 출연한 노엘 갤러거는 원정 경기 중 자신에게 계속 집중하는 TV 카메라에 대한 질문과 풀럼전에서 포즈난을 거부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노엘 갤러거는 “경기가 끝나고 휴대폰이 폭발하기 전까지는 정말 알 수 없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토요일에 저는 여전히 멋진 밤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포즈난에 합류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을 것 같다” 고 덧붙였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화요일 밤 런던으로 돌아와 런던 북부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을 상대로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르며 마지막 날 승리로 모든 것을 마무리할 기회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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