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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km+KKKKKKK' 기약 없었던 마이너 강등→CY 3위 부활…'류현진 바라기' 289일 만의 감격적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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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꾸로박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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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 마노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 마노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몸담고 있을 때 유독 가깝게 지내며 '류현진 바라기'라는 별명이 따라붙었던 알렉 마노아가 완전히 부활한 모양새다. 모처럼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올랐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마노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103구, 1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두하며 시즌 첫 승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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