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환상수비-3년 연속 10도루'... 김하성 존재감 '뿜뿜'

작성일 2024.05.21 조회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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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코원숭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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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더블헤더 원정 두 경기에서 각각 6-5 승리, 0-3 패배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각각 9번과 8번 유격수로 출전한 두 경기 도합 6타수 2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을 0.216으로 끌어올렸다.

DH 1차전서 김하성의 수비가 빛났다. 9회말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틀랜타 마이클 해리스 2세의 중견수-유격수 사이 애매한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 아웃시켰다. 점점 멀어지는 타구를 쫓아가 잡아낸 대형 호수비였다.

김하성은 DH 2차전 2회초에 2루 도루를 성공해 3년 연속 10도루(2022년 12도루, 2023년 38도루)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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