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레알 마드리드의 웸블리 라인업의 윤곽이 잡혔다

작성일 2024.05.21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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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방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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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의 웸블리 라인업의 윤곽이 잡혔다

15번째 빅이어를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6.1. 라인업이 점점 선명해지고 있다. 비야레알전은 양팀 다득점으로 끝났으나, 루닌의 자리를 지키는데는 별 도움이 안됐다. 물론 4실점 모두를 루닌에게 탓을 돌리면 안되지만, 리그가 1경기 남은 시점에서 이미 많은 옵션이 사라졌으며 모든 것이 쿠르투아가 선발일 것을 가르킨다. 또한 리그 마지막 홈경기인 베티스전이 도르트문트전의 연습경기가 될 것이 예상된다.

 

사실 루닌은 비야레알전에서도 쇠를로트의 슛을 기적적으로 선방하며 뛰어난 폼을 보여줬다. 루닌은 엘클라시코 이후 4경기 만에 리그 경기에 복귀했다. 엘클라시코 이후 첫 경기는 케파가 장갑을 꼈으며 이후 3경기에는 쿠르투아가 출전하여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쿠르투아는 카디스전에서 복귀하며 조금씩 기반을 다져왔다. 쿠르투아가 골대를 지키는 동안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전 이전까지 3경기 모두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밀리탕은 벤치로

 

비야레알전은 또한 센터백 초이스에 대한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의심까지 해소해주었다. 밀리탕의 폼은 좋지 않았다. 안첼로티는 비야레알 전 이전 기자회견에서 밀리탕은 거의 100%에 도달했으며 결승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고, 밀리탕을 선발라인업에 복귀시켰으나 쇠를로트는 필요 이상으로 밀리탕을 괴롭혔다.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한 나초가 예상대로 결승전에서 뤼디거와 짝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멘디와 카르바할 또한 일요일에 교체자원이였으나 웸블리에서는 선발일 것이다.

 

중원에는 카마빙가

 

안첼로티는 추아메니와의 부상과 무관하게 카마빙가를 포함한 중원을 구상했으며 그는 베티스전에서 선발일 것이다. 일요일에 선발로 뛴 미드필드진 중 발베르데만이 결승전 선발일 것이다. 크로스는 휴식을 취했으며 공격진의 벨링엄, 비니시우스, 호드리구도 마찬가지다. 안첼로티는 비야레알전에 후보자원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했다.

 

마르카 예상 라인업: 쿠르투아 - 멘디 나초 뤼디거 카르바할 - 카마빙가 크로스 발베르데 - 벨링엄 -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출처: https://www.marca.com/futbol/real-madrid/2024/05/20/664b250346163fba858b45c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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