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이틀 연속 안타 생산…야마모토 5이닝 4실점 패전

작성일 2024.05.27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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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무무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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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AP/뉴시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9회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2024.05.27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이틀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오타니는 2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신시내티전에서 3루타를 날렸던 오타니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다만 오타니의 시즌 타율은 0.338에서 0.336(211타수 71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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