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축구협회의 이사 비빈 차햐니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신태용과 엘칸 바곳의 관계에 대해 좋은 관계라고 말하였다. 

이라크와 필리핀을 상대하는 2026 월드컵 2차 아시아 지역예선 2경기에서 이 21세의 수비수는 부름받지 못한 소식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대중들은 신태용과 엘칸 바곳의 관계가 지난 5월 9일 기니와의 U23 경기 이후 긴장상태에 놓였다고 생각하고 있다. 

5월 28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카르노 경기장 B운동장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훈련에서 신태용 감독은 언론에 엘칸 바곳을 부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답을 하지 않고 선수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말하였다. 

1.94m 의 이 수비수는 A매치에 22경기 출전하였으며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 자주 선발되던 선수였다.

 '심각한 일은 없습니다. 모두 괜찮아요.'   AFF U-16 2024 와 AFF U-19 조추첨이 열린 자카르타에서 지난 목요일 비빈은 설명하였다. 

비빈은 엘칸이 소집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신태용 감독의 전략적 문제이며 둘 사이의 갈등은 없다고 설명했다. 

'선수 소집은 감독의 권한입니다. 협회는 개입하지 않습니다.  라인업 권한은 감독의 손 안에 있습니다.' 

또한 비빈은 신태용 감독과의 2027년 까지의 재계약에 대해서도 아직 구두계약 상태라고 설명하였다.

그녀는 새 계약에서 감독이 새롭게 받을 조항이 있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더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다.

'새로운 계약에서는 당연히 조항과 보너스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완전히 파악하지는 못하지만요.  프로페셔널 적으로 보면 목표를 달성한다면 그에 맞는 보상이 따르겠죠.'

https://www.antaranews.com/berita/4129005/hubungan-shin-tae-yong-dan-elkan-baggot-baik-baik-sa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