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3타수 무안타, 타선 침묵한 다저스…꼴찌 콜로라도에 덜미 잡혔다 [LAD 리뷰]

작성일 2024.06.01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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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길잡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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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오타니 쇼헤이(30)가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다저스도 무기력하게 졌다. 

오타니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돌아섰다. 

지난달 30일 뉴욕 메츠전에서 시즌 14호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오타니는 시즌 타율이 3할3푼에서 3할2푼6리(224타수 73안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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