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후 5년간 13안타→0.347 타격 전체 1위→첫 4번 출전 2안타, 대표팀 감독도 주목하는 연봉 6000만원 신데렐라 포수[민창기의 일본야구]

작성일 2024.06.07 조회수 68

작성자 정보

  • 돼곱소곱신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입단 6년차에 주전으로 올라선 니혼햄 포수 다미야. 6일까지 타율 3할4푼7리를 기록, 퍼시픽리그를 넘어 양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캡처=니혼햄 파이터스 SNS 2019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 지명으로 입단한 다미야는 지난해까지 5년간 13안타를 쳤다. 올해는 45경기에 출전해 51안타를 기록했다. 팀 내 안타 1위고 퍼시픽리그 공동 4위다. 사진캡처=니혼햄 파이터스 SNS

니혼햄 파이터스 포수 다미야 유아(24)는 요즘 가장 '핫'한 타자다. 2019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 지명으로 입단한 우투좌타. 프로 6년차에 주전으로 도약해 빛을 보고 있다. 수비 부담이 큰 포수가 규정타석을 채우고 퍼시픽리그를 넘어 양 리그 전체 타격 1위를 달린다.

6일 히로시마 카프 원정경기까지 4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4푼7리(147타수 51안타)를 기록했다. 2홈런을 치고 23타점-16득점-OPS(출루율+장타율) 0.889를 올렸다. 찬스에서 강해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 때 36타수 16안타, 타율 4할4푼4리. 팀 내 안타 1위고 퍼시픽리그 공동 4위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승부예측 포인트 이벤트



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