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넥스] 리버풀, 엔도 와타루를 와일드카드로 파리 올림픽 출전 허락

작성일 2024.06.09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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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인시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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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넥스] 리버풀, 엔도 와타루를 와일드카드로 파리 올림픽 출전 허락

일본 대표로 주장을 맡는 MF 엔도 와타루(31=리버풀)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U-23 일본 대표의 오버에이지(OA) 틀에 내정된 것이 8일까지 밝혀졌다.

 
엔도 자신이 출전을 강하게 희망한 가운데, 일본 협회가 리버풀과 끈질기게 교섭을 계속해 파견의 승낙을 얻었다고 한다.
 
엔도는 일본 사상 첫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결정적이었다.일본 대표는 이날, 11일의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최종전의 시리아전(E피스)을 향해서 히로시마에 들어가, 연습을 재개했다. 
 
세계 굴지의 명문 리버풀에서 활약하는 엔도가 일본 축구에 새 역사를 쓰게 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 날까지 OA범위로 파리 올림픽 출장이 내정.
 
세대로 선출된 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OA 대회로 출전한 21년 도쿄 대회에 이은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은 일본 사상 첫 쾌거가 된다.
 
올림픽 멤버 18명은 7월 3일 발표될 전망. 68년 멕시코 대회 이래의 메달 획득에, 최강의 피스가 더해진다. 
 
강한 생각이 들었다.올림픽은 개최 시기가 A매치 위크 밖으로 소집하려면 각 클럽과의 교섭이 필수. 세대의 쿠보나 스즈키 유이토등이 클럽의 파견 거부에 의해 불참하게 되어, 3 범위의 OA에 관해서도 일본 협회와 각 클럽과의 교섭은 난항을 극했다.
 
다니구치, 이타쿠라, 모리타등이 유력 후보에 오르는 가운데, 리오에서 1차 리그 패퇴, 도쿄에서도 메달을 놓친 엔도는 일찍부터 출장을 희망.
 
6일 미얀마전 전에도 "올림픽은 굉장히 특수하고 어렵지만 개인적으로는 대표로 뛰는 것은 항상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그 기분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출장에 강한 생각을 밝혔다. 
 
엔도는 작년 여름, 슈투트가르트로부터 리버풀로 전격 이적. 이번 시즌은 앵커로서 공식전 43 시합에 출장해, 당초의 회의적인 소리를 뒤집는 활약으로 평가를 높였다.
 
다음 시즌부터 이번 시즌을 끝으로 용퇴한 클롭 감독을 이어, 페예노르트의 슬롯 감독이 신지휘관으로 취임하지만, 8 일자의 현지지 「리버풀·에코」는, 앵커의 선발로 엔도를 예상하며 흔들리지 않는 평가도 있어 리버풀도 파견을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이와 재팬은 4-3-3이 기본 포진. 엔도는 A 대표와 마찬가지로 주장을 맡게 되어 포지션도 A 대표와 같은 앵커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세대의 동위치에는 U-23 아시아컵에서 빛을 발한 후지타 조엘 치마(22=신트트라위던)가 군림하지만, 엔도의 가입으로 경험치는 물론, 중반에 한층 더 두께가 더해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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