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온스테인] 브라이튼, 분데스리가 2부우승을 이끈 파비안 휘르첼러를 새 감독으로 선임할것

작성일 2024.06.09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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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재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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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애슬레틱-온스테인] 브라이튼, 분데스리가 2부우승을 이끈 파비안 휘르첼러를 새 감독으로 선임할것
https://www.nytimes.com/athletic/5543166/2024/06/08/fabian-hurzeler-brighton-manager-who/

 

by. 데이비드 온스테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이 독일 클럽 장크트파울리와 

파비안 휘르첼러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논의 중입니다.

 

31세의 그는 18개월 동안 장크트 파울리의 감독으로 재직하며 

이번 시즌 13년 만에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브라이튼은 현재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대신해 

클럽의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인 휘르첼러 감독에게 

GBE(Governing Body Endorsement) 취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휘르첼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영구 감독직을 

수행한 최연소 감독이 됩니다.

(임시감독으로는 토트넘의 라이언 메이슨이 29세 기록)

 

데제르비의 사임은 23/24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발표되었으며

38R에서 맨유에게 2-0으로 패배한 후 클럽에 작별을 고했습니다.

 

브라이튼은 데제르비의 후임자로 그레이엄 포터를 재임명하는것을

고려했고, 입스위치 타운의 키어런 맥케나도 고려대상이었지만

맥케나는 입스위치와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휘르첼러는 미국 휴스턴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때 미국을 떠났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아카데미에서 10년을 보낸 뒤 2020년까지 

독일축구의 하위리그에서 뛰다가 

처음으로 장크트파울리의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그 후 휘르첼러는 티모 슐츠감독이 경질된 

2022년 12월 29세의 나이로 부임하여

장크트파울리를 5위로 이끌었습니다. 

티모 슐츠감독이 경질되었을때 장크트파울리의 순위는 

강등플레이오프권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지난시즌, 장크트파울리는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휘르첼러 밑에서

승격후보로 빠르게 부상하여 분데스리가 2부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브라이튼은 24/25 프리시즌 팬투어의 일환으로 일본을 방문하여

가시마 앤틀러스,도쿄 베르디와 친선경기를 치룹니다.

또한 8월3일에는 로프터스 로드에서 QPR과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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