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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온스테인] 바이에른 뮌헨, 팔리냐에 €35m 제안했지만 풀럼은 거절...합의를 위해 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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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탈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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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애슬레틱-온스테인] 바이에른 뮌헨, 팔리냐에 €35m 제안했지만 풀럼은 거절...합의를 위해 대화중

 

by 데이비드 온스테인

 

바이에른 뮌헨이 풀럼의 주앙 팔리냐 영입을 위해 3,500만 유로를 제안했고, 독일 클럽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28세의 이 미드필더는 지난 여름 계약 조건에 합의한 후 바이에른 입단에 가까워졌지만 풀럼이 대체자를 찾지 못해 이적이 무산되었습니다.
 
팔리냐는 2022년 여름 포르투갈 클럽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입단한 이후 마르코 실바 감독의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풀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속으로 중위권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지난 여름에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부터 4,500만 파운드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풀럼이 이를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풀럼의 토니 칸 부회장은 올여름 팔리나를 적절한 가격에 매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칸 부회장은 “나는 그(팔리냐)가 가능한 한 오랫동안 팀의 일원이기를 원하며 우리는 그의 계약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지만, 모두에게 합당한 제안이 온다면 적절한 시기에 모든 선수와 함께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팔리냐는 풀럼에서 두 시즌 동안 79경기에 1군으로 출전해 8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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