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소토 몸값 최대 6억5500만 달러(9030억원)"...오타니 현재가치 4억6천만 달러 가볍게 제쳐

작성일 2024.06.12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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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ka037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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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올 시즌 후 최대 FA가 될 후안 소토(뉴욕 양키스)의 몸값이 최대 6억5500만 달러(약 9030억 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SPN은 12일(한국시간) 28명의 MLB 임원, 에이전트, 내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3명이 4억 달러 미만으로 예상했다. 1년 5천만 달러, 8년 2억9600만 달러, 10년 3억5천만 달러였다.

8명은 4억에서 4억9900만 달러로 전망했다. 10년 4억 달러, 10년 4억5천만 달러, 11년 4억5천만 달러, 12년 4억5천만 달러, 13년 4억7천만 달러, 12년 4억8천만 달러(3명)였다.

5억 달러에서 5억9900만 달러를 예상한 패널이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12년 5억 달러(2명), 13년 5억 달러(2명), 14년 5억 달러, 15년 5억 달러, 13년 5억2백만 달러, 12년 5억1천만 달러, 12년 5억2500만 달러, 12년 5억2800만 달러, 13년 5억4천만 달러, 12년 5억5천만 달러, 12년 5억5200만 달러, 14년 5억8800만 달러였다.

최소 6억 달러를 예상한 패널도 3명이나 됐다. 14년 6억 달러, 12년 6억500만 달러, 10년 6억5500만 달러였다.

평균은 11.6년 4억8,250만 달러로, 평균 연봉은 4,140만 달러다. 높은 값 4개와 낮은값 4개를 잘라낸 20명의 예상 평균값의 경우,12.4년 4억9840만 달러이고 평균 연봉은 4천4백만 달러다.

오타니 쇼헤이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이 중 6억8천만 달러를 '지급유예'해 현재가치는 4억6천만 달러다.

소토가 타자로만 '이도류' 오타니를 가볍게 제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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