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시작됐다' 오타니, 2G 연속 대포 쾅 '시즌 17호'

작성일 2024.06.13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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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마옵신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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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잠잠하던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방망이가 폭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타니가 2경기 연속 대포를 터뜨렸다.

LA 다저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LA 다저스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0-0으로 맞선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존 그레이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는 시즌 17호이자 2경기 연속 홈런. 오타니의 홈런은 시속 105.2마일(약 169.3km)의 속도로 424피트(약 129.2m)까지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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