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존] 신태용 인도네시아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한 A급 혼혈 선수 6人!

작성일 2024.06.16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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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에훅갔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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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la.okezone.com/read/2024/06/12/51/3020436/6-pemain-keturunan-grade-a-yang-berpotensi-gabung-setelah-timnas-indonesia-lolos-ke-babak-ketiga-kualifikasi-piala-dunia-2026-nomor-1-kevin-diks

모두 아시다시피, 인도네시아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F조 2위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최종예선에서 경쟁할 18팀 중 하나가 되었다.
 
2차 예선 통과로 아시아 팀에 8.5장의 티켓이 주어지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가능성도 높아진 만큼, 더 많은 인도네시아 혼혈 선수들이 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월드컵은 말할 것도 없이 모든 축구 선수의 꿈이다. 설령 네덜란드 같은 기존의 조국에서는 자리를 얻기 힘들더라도, 제2의 조국 인도네시아를 도와 직접 꿈을 쟁취하는 선택지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떤 선수들이 인도네시아 대표팀과의 도전을 선택할 수 있을까?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새로이 합류할 만한 A급 혼혈선수 6명을 뽑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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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es Hilgers (23, FC 트벤테)
 
2001년 5월에 태어난 그는 인도네시아 출신 어머니를 두었으며 2011년에 네덜란드 1부리그 클럽 FC 트벤테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후 커리어를 쭉 트벤테에서 보내며 에레디비지에도 데뷔했다. 비록 인도네시아 축구협회가 한번 접근했다가 거절 당하기는 했으나,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보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수도 있다.
 
image.png [오케존] 신태용 인도네시아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한 A급 혼혈 선수 6人!
2. Emil Audero (27, 인터 밀란)
 
아우데로도 힐게르스처럼 축구협회의 귀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바 있다. 그 이유는 이탈리아 대표팀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고 싶었기 때문이지만 현재까지는 썩 성공적이지 못하다. 유로 2024 본선 명단에서도 탈락하는 등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합류에 어려움을 계속 겪고 있는 만큼 인도네시아 대표팀 합류라도 관심을 가지는 시나리오 역시 가능하다. 심지어 최종예선에 진출한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조 2위 안에 들도록 돕는다면 바로 월드컵 꿈을 이룰 수도 있다.
 
image.png [오케존] 신태용 인도네시아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한 A급 혼혈 선수 6人!
3. Jairo Riedewald (27, 크리스탈 팰리스)
 
자이로 리데발트는 어머니와 외할머니로부터 인도네시아 원주민의 피를 물려받았다고 한다. 그의 외할머니는 네덜란드 남자와 결혼해 그의 어머니를 낳았다고 한다. 다만, 2015년에 유로 예선 경기를 뛴 적이 있어서 인도네시아 대표팀 합류가 어려울 수도 있다.
 
주: 그런데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https://www.fmkorea.com/7134097739)

image.png [오케존] 신태용 인도네시아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한 A급 혼혈 선수 6人!
4. Ole Romeny (23, FC 위트레흐트)
 
스트라이커 자원인 만큼 공격의 예리함이 부족한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의 전방에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 그는 외가로부터 인도네시아의 피를 물려받았으며, 네덜란드 청소년 대표팀은 경험해봤지만 A대표팀 데뷔는 아직이다. 그러니 인도네시아 대표팀 합류 가능성은 여전히 크게 열려있다.
 

image.png [오케존] 신태용 인도네시아의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한 A급 혼혈 선수 6人!
5. Jayden Oosterwolde (24, 페네르바체 SK)
 
터키 명문팀에서 뛰고 있는 인도네시아계 네덜란드 레프트백으로 신태용 감독의 레이더에 들었다. 하지만, 에이전트를 통해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도전에 집중하고 싶다며 거절의 뜻을 밝혔다. 그래도 아직 네덜란드 A대표팀은 물론 청소년 대표팀 경력조차 없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보다가 월드컵에 나갈 것 같으면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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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evin Diks (FC 코펜하겐)
 
네덜란드에서 자란 혼혈선수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 및 축협회장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피오렌티나, 엠폴리 등 다양한 클럽을 거쳐 FC 코펜하겐으로 이적해 챔피언스리그도 뛰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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