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ar] 호나우지뉴가 브라질 대표팀 상대로 표출했던 '분노'는 사실 마케팅 캠페인이었다

작성일 2024.06.16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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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채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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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2050029001w-1024x681.jpg [Placar] 호나우지뉴가 브라질 대표팀 상대로 표출했던 \'분노\'는 사실 마케팅 캠페인이었다

호나우지뉴가 "브라질 대표팀에는 열정이 부족하다"며 "선수들 대부분이 평범하다"고 발언했지만, 이후 이 발언들이 사실은 기업 마케팅 행사의 일환이었음을 밝혔습니다.

 

호나우지뉴는 "모두에게 반응이 오도록 (일부러 자극적으로) 말했지만, 저는 당연히 브라질 대표팀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입니다. 브라질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젊은 선수들은 많은 재능을 지니고 있으며, 브라질 국민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발언이 사실은 브라질 팬들의 댓글 등에서 따온 것이라 밝혔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자신의 SNS에서 "저는 결코 브라질 축구를 등지지 않을 것이고, 저런 말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지난 금요일 '카르톨루코스' 채널에 브라질 대표팀을 향한 비판 발언을 했고, 이 발언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토요일 아침 소셜 미디어에 게재했습니다.

 

https://placar.com.br/brasil/desabafo-de-ronaldinho-contra-selecao-brasileira-era-acao-de-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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