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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리텍] 코비 마이누 : "텐하흐 감독님이 남는것이 마음의 평안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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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스타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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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애슬리텍] 코비 마이누 : "텐하흐 감독님이 남는것이 마음의 평안을 주었어요"
https://www.nytimes.com/athletic/5572861/2024/06/18/kobbie-mainoo-england-ten-hag/

 

코비 마이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후 "마음의 평화"를 

얻게 되어 좋다고 인정했습니다.

 

맨유의 감독은 시즌 후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 

이네오스의 내부 검토의 초점이었고, 

그 결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맨유는 토마스 투헬을 비롯한 다른 감독 후보들과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마이누는 텐 하흐가 맨유에 남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이누는 "그와 계속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고, 

그는 이미 두 개의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트로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리시즌에 어떤 감독과 함께할지 알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마이누는 유로 2024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지난 일요일 밤 세르비아를 1-0으로 이긴 경기에서 

후반 86분 주드 벨링엄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19세의 이 미드필더는 텐 하흐가 없었다면 

자신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팀에 합류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팀에서 뛸 수 있도록 믿어준 감독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맨유 선수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아무리 감사해도 지나치지 않죠."

 

잉글랜드는 목요일 덴마크와 조별예선 경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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