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 신태용 인도네시아, UEFA 챔스 16강팀 주전 수비수와 현역 에레디비지에 스트라이커 합류 추진?

작성일 2024.06.19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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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관몸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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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6.jpeg [볼라] 신태용 인도네시아, UEFA 챔스 16강팀 주전 수비수와 현역 에레디비지에 스트라이커 합류 추진?
 
(사진의 왼쪽이 Kevin Diks, 오른쪽이 Ole Romeny)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만큼 보다 강한 상대를 만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 측에서 추가적인 혼혈 선수 합류를 추진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23-24 시즌 UCL 16강 진출팀인 FC코펜하겐의 주전 수비수 케빈 딕스다. 그는 유로 2024에 참가하는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승선에 실패한 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케빈 딕스는 어머니로부터 인도네시아의 피를 물려받았으며 그의 가족들 역시 인도네시아 대표팀 합류에 열린 태도라고 한다. 특히 유로 2024 엔트리 탈락 후에는 딕스 본인도 인도네시아 대표팀에 합류하고 싶다는 각오를 표현했다고 한다.
 
또 하나의 후보는 23살의 스트라이커 올레 로메니다. 그는 할머니로부터 인도네시아의 피를 물려받았으며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의 설득 작업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FC 위트레흐트에서 뛰고 있으며 직전 시즌에는 18경기에 나와 601분을 소화해 1골에 그쳤다. 하지만, 현역 네덜란드 1부리거인 만큼 최전방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신태용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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