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나르는돼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 조회
- 목록
본문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팀 동료 무키 베츠(32)가 부상으로 이탈한 뒤 리드오프로 나서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의 타격 성적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4연전 중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는 투타 조화 속에 5-3으로 승리했다. 이에 LA 다저스는 이번 4연전을 3승 1패로 마감하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승리의 주역은 시즌 21호 홈런을 때리며 공격을 이끈 오타니와 선발투수로 나서 5 1/3이닝 2실점 7탈삼진으로 호투한 개빈 스톤.
특히 오타니는 이날 시즌 21호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2볼넷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베츠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운 것.
나르는돼지
레벨 8
-
등록일 06.21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