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리옹 이적을 거절하고 있는 얀쿠바 민테

작성일 2024.06.27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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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ZDtARy.jpg [더 선] 리옹 이적을 거절하고 있는 얀쿠바 민테

2024/06/26, 맷 휴즈

 

뉴캐슬 스타, 얀쿠바 민테는 리옹 이적을 거절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 극적인 반전은 6월 30일,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 데드라인을 앞두고 뉴캐슬에게 엄청난 재정 문제를 야기하게 될 수도 있다. 

 

뉴캐슬과 리옹은 이 거래에 대해서 약 £40m의 이적료를 합의했다. 그들은 이번주에 이 이적을 성사시키길 원했다. 

 

하지만 민테가 리옹과 개인 합의에 관한 논의를 거절했다. 이 19세 선수는 프리미어리그에 남기를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이 이적에 대해서 절박한 상황이지만, 선수는 강제로 이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구단 수뇌부들에게 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PSR 위반과 다음 시즌, 잠재적인 승점 삭감을 확실히 피하기 위해서, 뉴캐슬은 6월 30일까지 선수들을 판매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프리미어리그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이 민테의 판매라는 결론을 내렸다. 

 

민테는 뉴캐슬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페예노르트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다. 

 

그는 지난 여름, 덴마크 구단 오덴세 BK에서 £6.5m에 뉴캐슬로 영입되었다. 

 

뉴캐슬이 이 19세 선수를 리옹에 판매한다면 큰 수익을 벌었을 것이다. 하지만 민테가 이를 거절하고 있는 중이다. 

 

민테는 리옹과의 협상 대신에 뉴캐슬에 에버튼 이적이나 세인트 제임스 파크 잔류를 원한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브라이튼로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함께, 에버튼은 민테에 대한 문의를 했었다. 

 

하지만, 에버튼은 물러난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마르세유로부터 일리만 은디아예의 £17m 영입에 임박했다. 

 

뉴캐슬은 이번주, 선수 판매를 통해서 약 £25m을 모아야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들의 가장 중요한 자산들은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상황이기 때문에 거래는 어려운 상황이다. 

 

브루노 기마랑이스와 미구엘 알미론은 각각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가대표팀에서 코파 아메리카 대회를 치루고 있는 중이다. 

 

키어런 트리피어도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유로 2024 모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고 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알렉산데르 이삭에 대해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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