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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동 나이대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로 등극. 이는 메시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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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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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오른쪽 윙어 라민 야말은 바르셀로나의 골 잔치에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첫 번째 어시스트는 레반도프스키의 2-0 골을, 두 번째는 하피냐의 5-0 골을 도왔다.

 

이로써 그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4라운드 중 3라운드에서 그는 팀 동료에게 어시스트를 ‘선물’했다. 두 번은 레반도프스키에게(발렌시아와 바야돌리드), 한 번은 하피냐에게(바야돌리드), 그리고 또 한 번은 다니 올모에게(라요) 한 것이다.

 

라민 야말은 17세 49일의 나이로 라리가에서 이 나이에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10개)일 뿐만 아니라, 프로 경력에서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20개)로도 등극했다. 메시가 라리가에서 1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나이는 20세가 넘었고, 20개를 기록한 나이는 21세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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