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황인범: 이것이 우리가 찾던 프로필

작성자 정보

  • 작성자 꽁데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58

본문

5d3d2-66f107a6cc664-8cc4e48ee06550a30ed5b532a34310d1c2bd75e2.png

 

황인범에게 감동했다

 

여름에 레드스타에서 이적해온 황인범은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것 같다. 이 한국인 선수는 이번 주에 워크퍼밋을 받은 후 레버쿠젠과 NAC를 상대로 90분을 뛰었다. 황인범은 곧바로 코너킥과 프리킥을 스스로 차지했고, 여러 차례 좋은 패스를 선보였다.

 

프리스케 감독은 미국, 그리스, 러시아 등지에서 활약한 황인범의 경험을 칭찬했다. "그는 28세이고 한 아이의 아버지이며 이미 해외에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는 매우 강렬하게 플레이하고 공을 잡고 있거나 공을 패스할 때를 영리하게 해결합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선수입니다."

 

이 때문인지 감독은 원래부터 공격적인 성향의 미드필더인 황인범을 굳이 '6번'으로 플레이하게 했다. "우린 공격적인 자질을 가진 선수가 필요했다" 안드레아 피를로가 그랬고, 황인범도 그랬다."

 

황인범이 팀에 합류하면서 프리스케는 앞으로 페예노르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길 바라고 있다. "선수들이 2-0에 만족하지 않는 것을 봤다. 좋은 징조입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단계를 밟아야 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New Post
New Comment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