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재추진을 적극 검토한다는 부산상의입니다

작성일 2024.02.15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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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공계는 복합리조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복합리조트 재추진을 적극 검토한다는 부산상의입니다


복합리조트 유치는 2017년부터 부산상의가 지속적으로 여러 번 추진을 했지만 내국인 출입을 허용하는 오픈 카지노 설치 여부를 두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유야무야됐다고 합니다. 복합 리조트의 해외 투자사는 투자 전제조건으로 내국인 허용 카지노를 제시하고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샌즈그룹이 투자 의향을 갖고 부산도 수차례 방문하는 등 논의가 가시화됐지만 카지노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부산시와 시민사회의 우려가 컸다고 합니다.


부산 상공계는 지역 미래 먹거리는 관광·마이스 산업이라 판단, 복합리조트 유치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내국인에게는 높은 수준의 입장료를 부과하고, 본인이나 가족의 요청에 의한 출입 금지 제도와 입장 횟수 통제 등 안전장치 마련을 통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싱가포르는 마리나 베이 샌즈 건립을 추진하면서 도박 문제 해소를 하기 위해서 국가위원회를 설치해 사회 보호 장치를 설정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으로 가장 높은 입장료로 내국인은 들어가려면 1일 150싱가포르 달러(약 15만 원)를 내야 한다. 강원랜드는 9000원 수준이고 부산상의는 올해 복합리조트 재추진을 적극 검토한다는 구상이라 말했습니다. 그리고 상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건설이 10조 원 이상의 막대한 외자 유치 효과를 내고, 그 자체로 거대한 관광자원인 리조트에서 파생되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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