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으론 부족해, 일본에 또 간다”…日여행객 75% “작년 2회 방문, 올해 또 갈 생각”

작성일 2024.02.12 조회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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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 다수가 올해도 역시 일본행을 선택할 것이란 설문 결과가 나왔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는 지난해 2회 이상 일본을 다녀온 여행객 중 75.0%가 ‘올해도 일본을 가겠다’고 응답한 설문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지난해 일본을 1회 다녀온 여행객 중 동일하게 응답한 비율은 60.6%로, 여러 번 방일한 여행객의 재방문 의사가 더 높았다.

일본은 거리가 짧고 비용 부담이 덜한 데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해 한국 관광객의 선호도가 높다.

과거 ‘노재팬(일본 제품 불매운동)’ 때 발길이 끊겼으나 최근 ‘예스재팬’ 트렌드에 엔저 현상까지 지속돼 인기가 많아지는 분위기다.

일본은 북부부터 남부까지 여행할 만한 도시가 여러 곳이란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설문 응답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여행지는 ‘후쿠오카(40.4)’였다. 후쿠오카 선택 이유로는 ‘저렴한 경비(36.4%)가 가장 높았으며, ‘쇼핑하기 좋은 여행지(34.6)’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반면 올해는 ‘도쿄(39.7)’를 가장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로 꼽았다.

“한번으론 부족해, 일본에 또 간다”…日여행객 75% “작년 2회 방문, 올해 또 갈 생각”

떠나고 싶은 이유도 달랐다. 가장 많은 응답자가 ‘일본 여행지 중 안 가본 곳(48.2%)’이라서 떠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음식이 유명한 지역(33.3%)’이라서 떠나고 싶다는 응답도 높게 나타났다.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오사카·교토·나라’는 지난해(39.9%)와 올해(34.9%) 모두 두 번째로 많이 떠나는 여행지로 조사됐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9/0005256362?sid=103
“한번으론 부족해, 일본에 또 간다”…日여행객 75% “작년 2회 방문, 올해 또 갈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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