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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인기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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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친의 말로  -  상편
    등록자 꽁실장
    등록일 05.22 조회 64

    한적하기만 한 조용한 읍내에 사람들이 웅성대기 시작하면서 여러대의 경찰차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었다 “ 누가 죽었다면서요?” “ 아예 이집 식구들이 전부 죽었데요” “ 왜요?” “ 그…그건” 행인들은 서로의 알고 있는 게 큰 사실이라도 되는 듯이 서로에게 전하고 있었고 …

  • 2월 3일 짐승의 죽음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3.27 조회 66

     2월 3일 "오빠∼ 오빠∼" 아침에 눈을 뜨면 언제나 나를 반기는 건 이 녀석... 이 작은 아이 밖에 없다. 나이가 10살이나 먹었음에도 아직 학교조차 가지 못한 불쌍한 아이. 난 오늘도 이 아이를 혼자 두고 일을 나가야 한다. 나 희는 그런 나의 마음을 아는 지 …

  • 퀴즈 정사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4.03 조회 66

     "달과 6펜스를 쓴 사람은?" "선모셋 모음!" "정답!" 백신영의 애인, 조민수는 퀴즈를 세상 무엇 보다도 사랑 했다. 밥을 먹다가 혹은 길을 걷다가 심지어 섹스를 하다가도 엉뚱한 퀴즈를 내고 자신이 낸 퀴즈를 맞추면 좀 더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내어 결국에는 아…

  • 근친의 말로  (중편)
    등록자 꽁실장
    등록일 05.22 조회 66

    “ 저….그거 읽어보셨다면 아실거예요?” 여인은 반장에게 담배를 달라고 하고 있다 “ 정서화씨? 아직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여기 정서화씨 이름도 있던데….” 여인은 전혀 놀라지 않고 있다 어쩜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고 집에 남아있던 김형사가 상담실에 들…

  • 여중생 집단 강간사건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3.23 조회 67

    덜컹’ 소리가 나면서 산부인과 문이 재빨리 열렸다. 그냥 보아도 앳된 얼굴의 소녀가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들어왔다. 기껏해봐야 14살, 혹은 15살이나 16살로밖에는 보이지 않는 어린 소녀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있었다. 약간 부은 눈은 소녀가 그 전날 얼마나 울었는…

  • 친구와의 강간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3.23 조회 67

    친구와의 강간 나는 친구 영진이와 함께 밤길을 걸었다. 지금 우리 두사람은 모종의 결심을 하고 비장하게 밤길을 걷고 있었다. 우리 두사람은 가난했다. 그래서 대학도 늘 벌어가며 다녔다. 때문에 나이가 지금 28이 다되었지만 아직도 졸업을 하지 못했다. 휴학을 하고 돈을…

  • 너무 나도 맛있는 처제
    등록자 꽁실장
    등록일 05.22 조회 67

    너무나도 맛있는 처제 먼저 와이프에게 미안하다고 전하고싶다. 처제와의 일련의 일들과 철처하게 위장된 둘만의 사이때문이다. 와이프를 만나게 된건 서울에서 사업을하던 선배의 부탁으로 서울로 상경할때의 일이다.. 공교롭게도 와이프가 다니는 직장과 나의 직장은 점심을 한 식당…

  • 사돈처녀와 안사돈 관계
    등록자 꽁실장
    등록일 05.26 조회 67

    혼자 사는 시아버지를 생각한다며 손자와 놀게 해 주기 위하여 일주일이면 토요일에 왔다가 일요일 저녁에 가는 아들 내외 특히 며느리를 보면 얼굴을 들 수가 없을 정도로 난 미안함을 느낀다.왜? 대학 학자금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며느리의 막내 동생을 먹어버린 것도 부족하여…

  • 특이체질 [첫 발견]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3.27 조회 68

     “김현영.. 너 나 믿지?” 그가 나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왔다. 아~ 난 그를 믿고 싶었다. 하지만, 그의 말에 숨겨진 뜻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기에.. 난.. 그냥 고개만 끄떡였다. 하지만, 난 그날 감기에.. 너무 컨디션이 좋지 않았었다. 억지로 열이 나는 …

  • 처제와 어느날
    등록자 꽁실장
    등록일 05.26 조회 69

    저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퇴사를 하고 지금은 오파상을 하고 있는 30대의 기혼남이고 제아내는 27살의 인테리어 회사에서 주임의 직책을 가지고 있는 케리어 우먼입니다.제 아내는 중매로 만났고 얼마전 까지 별문제 없이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한가지 아내의 내성적이고 …

  • 코스닭 치킨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4.03 조회 70

     정 차장은 모 은행에서 15년째 일을 해오다가 얼마 전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그는 은행의 여러 사정상 조만간 퇴출자 명단에 오를 자신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기에 아직은 젊은 나이라고 생각되는 40대였지만, 아내와 상의 끝에 결정을 했다. 그리고, 퇴직금과 이런저런 돈…

  • 형수와 형의 장모 (5부)
    등록자 꽁실장
    등록일 05.22 조회 70

    형수가 출산한지 3일째 되는 날 저녁.. 나는 병원을 찾았다.. 형수 혼자있었다.." 고생많았지.." "고생은 뭘요.. 여자라면 다하는건데..." "애기가 종학씨 빼다 박았어요... 역시 씨도둑은 못하나봐.. 호호호" 그래 언제 퇴원을 한대.. 내일이면 될거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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