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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매의 비밀 - 1부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20 조회 239

     남매의 비밀 - 1부 -두남매- "타츠야~~ 언제까지 잘거야~~ !?" "으~~~응....." 일어나기 싫은 일요일의 아침이었다. 겨우 눈을 뜨자, 커튼의 사이로 밝은 봄의 햇살이 아직 몽롱하게 있는 타츠야의 눈을 파고 들었다. 타츠야는 아직 14세. 성장기의 몸은 …

  • 남매의 비밀 - 4부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20 조회 228

     남매의 비밀 - 4부 -사랑의 확인- 초여름 테양은 겨울동안 쌓아두었던 에너지를 남기는것 없이 방출해서, 모든 것을 태워버리려는 듯이 내리쬐었다. 공원에서는 어린애들이 그런 것쯤은 무시하고 아무 티없는 모습으로 뛰놀고, 아스팔트 위에 는 한마리의 개미가 무참한 희생자…

  • 나도 모르게 다가온 근친의 덧 - 하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6 조회 227

    나도 모르게 다가온 근친의 덧 - 하이제는 해가 길어져 입곱시가 지나서야 어둑어둑해진다. 은영은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두 돌이 지난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칭얼거리던 아기는 어느새 쌔근거리고 잠이 들었다. 열어놓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제법 서늘하게 느껴진…

  • 우연한 목격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24

     우연한 목격 -- 단편역시 가을은 짧은듯했다. 하늘이 흐린것도 있지만 조석으로 쌀쌀해진 날씨가 더욱 그런 느낌을 들게해선지 오후5시가 막 넘어섰음에도 어두운 감이 들고있었다. 상수는 주택 밀집지역 한 상가에서 전자레인지를 수리하고 있었다. '기사님, 오래 걸리나요?'…

  • 봄날의 산행(우연한 만남)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18

     봄날의 산행(우연한 만남) -- 단편화창한 봄날씨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도 오늘따라 기지개를 켜고 햇빛을 만끽하고있다. 덩커덩..덜커덩... 전철이 기분좋은 나를 반기듯이 같이 흔들려주고있다. '전철도 봄바람 났나?ㅎㅎㅎ' 나는 뭐가 좋은지 연신 피식거리며 웃고있었다.…

  • 몽둥이든 놈에게 맨몸으로 덤벼들어 어쩌려고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07

     몽둥이든 놈에게 맨몸으로 덤벼들어 어쩌려고 -- 단편자기 앤 38살 진이 보다 섹스 강한 여자 보지 못하였고 자기보다 섹스 잘하는 사람 없다는 식으로 자랑 하는 40살 먹었다는 형석 이라는 친구 전화번호 알려 주니 날마다.. 자기 물건이 어쩌구 저쩌구…...섹스를 ‘…

  • 42년간 순결을 지켜온 여교수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05

     42년간 순결을 지켜온 여교수 -- 단편42년간 순결을 지켜온 여교수 지지리도 가난했던 지난날, 남의집에서 농사일을 해주며 식구들의 생계를 유지해주던 오빠가 어느날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뒹굴더니 결국은 병원한번 가보지 못한채 저세상으로 가버린건 당시 나이 22살의 피…

  • 환갑 잔치날 서방질 한 년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03

     환갑 잔치날 서방질 한 년 -- 단편거래처 녀석 처형 환갑라고 같이 가잔다 요즘 세상에 환갑도 나이라고 잔치 벌리는 한심한 사람들도 있나...! 울겨 겨자 먹기로 봉투 만들어 따라갈 수 밖에 부페에서 치루는 환갑 찬치 50-60대 아줌마들 노래 소리에 시끌벅적 작으마…

  • 노출플레이 시리즈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2 조회 203

     노출플레이 시리즈 - 단편밤..새벽...너무 힘들어!!... 힘겨운 하루였어여. 나이트 갔다가...낮에 먹은 냉면이 배탈끼가 있었는 지..살살 아파서.... 남편은 월요일 저녁에 친구들과 동해안 아마도 속초....거기루 일(!)때문에 갔어염. 2주일에 한번 꼴로...…

  • 지하철에서 벌어졌던 일들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02

     지하철에서 벌어졌던 일들 -- 단편일반적인 서민이라면 대중수단이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물론 싫어 하는 사람은 버스를 탄다고 하지만, 저같은 경우엔 서울엔 은근히 버스가 많이 막혀서, 사람들이 복잡하지만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주로 지하철을 …

  • 잘해 ! 씹주고 뺏기지 말고...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01

     잘해 ! 씹주고 뺏기지 말고... -- 단편즐기게 해주고 뺏기고 요즘 숙이 눈빛이 이상하다 삼섬이든 스왑 이든 한번 하면 짜릿한 흥분을 다시 맛보고 싶은건데 다른 사람하고 하자 하면 마지못해 나와 파토내 버리는게 얼마전 삼섬한 경석이랑 나 모르게 만나는것 같다 아무래…

  • 퀸카인 나의 자원봉사 즐거움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197

     퀸카인 나의 자원봉사 즐거움 -- 단편저는 대학에 다니는 미모의 여학생입니다. 저희 아빠는 제법 규모가 큰 중소기업을 운영하시고 계시기에 가정 형편은 아주 넉넉한 편입니다. 아빠는 183Cm의 멋진 중년 신사이십니다. 또 우리 엄마는 전업주부로서 많은 자원 봉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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