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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이야기 해볼께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2 조회 186

     우리집 이야기 해볼께우리집은 아들하나 딸하나 입니다.큰애가 아들입니다. 마누라는 옛날부터 집에 누가 있던간에 개의치 않고 샤워후에는 옷을 홀딱 벗고 나옵니다. 이제는 군대도 다녀온 다큰 아들이 있는대도 그냥 벗고 나옵니다. 어렸을때부터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아들도 아…

  • 한살위 오빠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2 조회 154

     한살위 오빠내가 막 한살위인 오빠랑 사겻었어 ㅋㅋㅋㅋㅋ 근데 그오빠가 집에놀러오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조낸 앵쓰할라고 불른거 당연하자나 ㅋㅋㅋㅋ아닌가? 하튼 그걸예상하고 조낸씻고 갓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근데 그오빠랑 막 비디오빌려보고 막 노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 처음으로 남자들에게 당했던...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192

     처음으로 남자들에게 당했던... -- 단편고딩 3년차가 되던해 9월... 당시 난 교내에서 이름 대면 일반인들도 알만한 연합 동아리 성격의 써클 임원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특목고라는 곳에서 3학년은 그 특성상 일반적으로 써클활동을 자제하는 편, 아닌 자제를 강요받는 …

  • 우연한 목격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24

     우연한 목격 -- 단편역시 가을은 짧은듯했다. 하늘이 흐린것도 있지만 조석으로 쌀쌀해진 날씨가 더욱 그런 느낌을 들게해선지 오후5시가 막 넘어섰음에도 어두운 감이 들고있었다. 상수는 주택 밀집지역 한 상가에서 전자레인지를 수리하고 있었다. '기사님, 오래 걸리나요?'…

  • 지하철에서 벌어졌던 일들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02

     지하철에서 벌어졌던 일들 -- 단편일반적인 서민이라면 대중수단이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가 상당히 많아요. 물론 싫어 하는 사람은 버스를 탄다고 하지만, 저같은 경우엔 서울엔 은근히 버스가 많이 막혀서, 사람들이 복잡하지만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에요 주로 지하철을 …

  • 봄날의 산행(우연한 만남)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18

     봄날의 산행(우연한 만남) -- 단편화창한 봄날씨다 겨우내 움츠렸던 나도 오늘따라 기지개를 켜고 햇빛을 만끽하고있다. 덩커덩..덜커덩... 전철이 기분좋은 나를 반기듯이 같이 흔들려주고있다. '전철도 봄바람 났나?ㅎㅎㅎ' 나는 뭐가 좋은지 연신 피식거리며 웃고있었다.…

  • 42년간 순결을 지켜온 여교수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06

     42년간 순결을 지켜온 여교수 -- 단편42년간 순결을 지켜온 여교수 지지리도 가난했던 지난날, 남의집에서 농사일을 해주며 식구들의 생계를 유지해주던 오빠가 어느날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뒹굴더니 결국은 병원한번 가보지 못한채 저세상으로 가버린건 당시 나이 22살의 피…

  • 환갑 잔치날 서방질 한 년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06

     환갑 잔치날 서방질 한 년 -- 단편거래처 녀석 처형 환갑라고 같이 가잔다 요즘 세상에 환갑도 나이라고 잔치 벌리는 한심한 사람들도 있나...! 울겨 겨자 먹기로 봉투 만들어 따라갈 수 밖에 부페에서 치루는 환갑 찬치 50-60대 아줌마들 노래 소리에 시끌벅적 작으마…

  • 잘해 ! 씹주고 뺏기지 말고...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201

     잘해 ! 씹주고 뺏기지 말고... -- 단편즐기게 해주고 뺏기고 요즘 숙이 눈빛이 이상하다 삼섬이든 스왑 이든 한번 하면 짜릿한 흥분을 다시 맛보고 싶은건데 다른 사람하고 하자 하면 마지못해 나와 파토내 버리는게 얼마전 삼섬한 경석이랑 나 모르게 만나는것 같다 아무래…

  • 퀸카인 나의 자원봉사 즐거움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197

     퀸카인 나의 자원봉사 즐거움 -- 단편저는 대학에 다니는 미모의 여학생입니다. 저희 아빠는 제법 규모가 큰 중소기업을 운영하시고 계시기에 가정 형편은 아주 넉넉한 편입니다. 아빠는 183Cm의 멋진 중년 신사이십니다. 또 우리 엄마는 전업주부로서 많은 자원 봉사를 하…

  • 자연스런 노출?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152

     자연스런 노출? -- 단편남편과 아침일찍 아파트 앞에 산을 올라갔어여..소위 약수터에...후훗~~ 노인들이 더 많아 보이는 약수터에...건장한 사람들도 몇몇이 운동을 하는거에여. 저두 한 편으로 서서 운동을 하다가....추레닝 바지 끈이 약간 풀린거 같아...내려가네…

  • 몸은 점점 타오르고 -- 단편
    등록자 토데이
    등록일 02.11 조회 148

     몸은 점점 타오르고 -- 단편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내 인생은 이렇듯 비참하게 끝날 것인가? 하루종일 고작 하는 일이라곤 청소하고 밥하며 남편과 아이들 뒷 치닥거리나 하는 것이 나였단 말인가? 언제 부터인가 자신이 허무해 지면서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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